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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16년도의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 말은 매년 새해 첫 째 주에 라스베이거스에서 시작하는 CES(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소비자 가전전시회) 에서 새로운 하드웨어를 소개하는 날이 다가온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지난 몇 년간 CES에서는 대기업 위주의 빅이벤트성 발표보다는 스타트업 기업들의 새로운 기발한 기술 및 제품에 더 기대가 큰 경향이었다. 

CEO 2017이 공식적으로 시작하는 날짜는 2017년 1월5일로 라스베이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지만 모든 기자회견이나 기조연설, 이벤트는 그보다 일찍 시작한다. 이번 CES에서는 놀랄만한 무언가를 기대한다. CES가 얼마 안 남았지만 몇 가지 기대해 볼 만한 확실한 트렌드들이 있다. 본 내용은 테크크런치 기사를 참고해 정리하였다.

 [출처 : TechCrunch]

 

1. Connected Home

지난 몇 년 동안 스마트홈, 웨어러블 기기들에 대해서는 이미 끓어 오를 만큼 끓어 오르고 한편으론 넘칠 만큼 관심과 이슈가 컸다. 실제로 아마존과 애플 그리고 구글은 자신들의 기기들을 모두 온라인으로 연결시키는 생태계를 이루기 위해 많은 기술들을 축적하며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내고 발표 했다. 아마도 이러한 대기업들의 상표가 붙은 집안의 스마트한 문 잠금장치, 조명, 보안카메라, 온도조절 장치 등이 등장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2. Automotive

자동차도 마찬가지다. 지난 몇 년 동안 자동차의 중요성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크라이슬러나 토요타 같은 기존의 자동차 회사에 쏠리던 관심이 이제는 새로운 전기자동차 회사인 테슬라나 페러데이퓨처로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다. 커넥티드 자동차 시스템과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전기자동차에 필수가 되었고 자율주행 시스템도 기본으로 탑재되고 있는 상황에서 내년도엔 어떠한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될지 기대가 된다.

 

3. VR/AR

가상현실 기술은 게임 산업이 주도하며 많은 발전을 이뤘다. 하지만 CES에서는 항상 다른 미디어에서도 그 능력을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번 CES에서는 게임과 VR관련된 것만도 홀이 2개나 준비되어 있다. 이와 관련된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만든 주변기기도 전시될 것이다. 구글의 데이드림이나 윈도 10(Windows-10) 기반의 헤드셋들은 전시장 어디서든 볼 수 있을 것이다. 삼성이나 HTC 같은 몇몇 큰 회사들은 자사 제품인 바이브(Vive) 와 기어 VR(Gear VR)을 알리는데 열중할 것이다.  증강현실을 이용한 디토(Ditto). 올해 인기 있었던 포켓몬고를 모방한 수많은 제품들도 등장할 것이다.

 

4. 드론과 로봇

작고 접을 수 있는 드론으로 유명한 DJI(디제이아이) 와 고프로(GoPro) 두 회사의 기술이 1월 끝날 때쯤 광범위한 하드웨어 커뮤니티에 빠르게 접목될 전망이다. 교육현장에도 친근한 로봇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작성하고 그 원리를 아이들에게 가르치기 위해 만들어진 코딩 장난감은 오래 전부터 유명했다.

 

5. 웨어러블

스마트워치의 관심도는 좀 떨어지고 있지만 아직 사라지지는 않았다. 이번 CES에서 삼성은 한달 후에 열리는 MWC에서 S8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큰 발표는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토롤라는 이번 경연장에서는 빠질 것이고 Android Wear 2.0은 2017년 초에 발표할 것이며 이를 이용하여 LG와 화웨이에서도 차세대 기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물론 피트니스 밴드와 임베디드 트랙커 또한 계속 관심사가 될것이다.

 

추가로 다음과 같은 이슈들도 있다

6. AI 아이웨어(Eyewhere)

AI 기술이 스마트홈이나 자동차에만 국한되지 않을 것이다. 2017년에는 모든 사람들이 그 기술을 정확히 알든 모르든 인공지능에 대해 얘기할 것이다.

 

7. 블루투스 헤드폰

장단점에도 결국 이어폰 잭을 없애고 블루투스 이어폰을 제공하기로 한 애플의 아이폰 7의 시작으로 점차 유선 이어폰은 사라질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 서페이스 스튜디오 스타일 기기들

창조적인 형태의 애플 모습이 사라지고 있는 반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새로 출시한 태블릿PC인 서페이스(Surface)와 같은 스타일의 장치들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9. 대형 TV

대형 화면의 고화질 TV로 치장한 CES에 4K, 8K를 넘어서 이젠 12K화질의 TV가 등장할 것인가?

 

10. 휴대폰

CES 못지않은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ㆍ정보통신 산업 전시회인 MWC는 CES에서 모바일 관련 큰 행사는 항상 빼앗아 오다시피 했지만 LG, Sony, Asus, Huawei와 같은 회사는 MWC 행사 이전에 CES에서 여전히 많은 발표를 하고 있다. 얼마 전 블렉베리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블랙베리의 핸드폰 판매를 맡게된 TCL은 이번 행사에서 블랙베리의 새로운 기능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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