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로된 메뉴판, 간판등을 사진으로 간단히 번역해보기

  • 기사입력 2016.03.13 15:21
  • 기자명 오치석

오늘은 구글 번역 어플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 봅니다.
구글번역 어플은 "참 좋은 데 뭐라 설명할 방법이 없네!” 이런 느낌입니다.

오늘 블로깅 내용은 한번만 알아 두시면 여러 모로 쓸모가 많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두가지 예를 들어 활용 방법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먼저 필요한건 구글 번역 어플입니다. 안드로이드포, 아이폰 모두 무료입니다.




폰에 설치하신 후 어플을 실행합니다.
그러면 번역할 언어를 설정 할 수 있는데 출발어를 일본어로 설정하고 도착어를 한국어로 해보겠습니다.





구글 번역 어플은 직접 타이핑 쳐서 번역 하는거 말고 3가지 방법의 번역 기능이 있습니다.

사진을 찍어서 번역, 말로 해서 번역 그리고 폰에 직접 써서 번역




이 방법들 중 오늘은 사진을 활용 하는 방법을 알아 봅니다.
아주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어제 국제학회에 참석을 했습니다. 일본인들과 공동 학회인데 일본 회장의 인사말이 책자에 인쇄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을 일단 사진을 찍어 봅니다
.




구글 번역 어플에서 사진을 클릭한 후에 좌측 하단의 사진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사진을 선택한 후 방금 찍은 인사말을 선택해 봅니다.
그러면 어플이 자동으로 해당 언어를 찾습니다.




언어 분석이 끝나면 해당 언어에 박스가 생기면서 "손가락으로 텍스트를 강조표시하세요” 라고 나오는데
번역할 부분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됩니다.





변역하고자하는 부분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아래와 같이 해당 부분의 번역이 표시되며 우측에 화살표를 누르면 전체 부분이 표시됩니다.




번역된 부분의 우측 화살표를 누르면 번역하고자 선택한 전체 부분의 원문과 번역이 아래와 같이 나뉘어 표시 됩니다.
또한 그 부분을 음성으로도 들을수 있는데 생각보다 정확합니다.




심지어 프레젠테이션 화면을 찍어서 번역도 가능합니다.





여기서 활용 방법을 조금 더 생각해보면 외국 나갔을때 음식점 메뉴판, 간판 등을 바로 바로 번역이 가능합니다.







구글 번역 어플을 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은 이 외에도 제품 상표, 간판 등등 우리 생활속에 정말 무궁 무진합니다.
잘 활용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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