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 전문기업 코리아펀딩의 '트로스시스템즈 펀딩'은 목표액 3억원을 모집하며 성황리에 마감됐다. 밸류업펀딩으로 진행된 트로스시스템즈의 사업현황과 발전 방향을 소개한다. 밸류업펀딩이란 회사와 사업영역을 SNS 영상으로 투자자에게 소개하며 진행하는 투자 상품이다. 투자자에게는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대출자에게는 사업을 실현해 회사의 가치를 올릴 기회를 만든다.
1편 : 대표 자기소개, 사업부문, 투자 유치 배경
트로스시스템즈 대표 이사 이한승은 2014년에 기업을 설립했다. DID(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와 모바일을 접목할 수 있는 사업에 집중하게 된 것이 설립 계기가 되었다.
트로스시스템즈는 요식업 대상 '스마트 주문 종합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스마트 주문 종합 솔루션이란 고객들이 버거킹 등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키오스크'를 통해 대기하지 않고 주문 및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키오스크란 '신문, 음료 등을 파는 매점'이란 뜻의 영어 단어로 정보통신 분야에서는 대중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장소에 설치한 무인단말기를 뜻한다.
코리아펀딩은 국내 굴지의 기업들과 거래하면서 2014년부터 매출이 꾸준히 신장해온 트로스시스템즈의 사업이 비전 있고 안정적이라고 판단해 투자 상품을 출시했다. 주식 담보와 매출 채권 등 투자자 보호 장치까지 투자자에게 제공해 펀딩의 안정성까지 높였다.
2편 : 투자 자금 활용 계획, 키오스크 사업현황 및 전망, 시장 규모
트로스시스템즈는 프랜차이즈 기업에 고정적으로 키오스크를 납품하고 있다. 투자 자금은 발주량이 증가하고 있는 키오스크 수요를 충당하기 위한 제작비와 인건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매장 방문 고객들은 더 편리하고 빠른 결제를 할 수 있는 스마트 키오스크와 모바일 앱을 선호한다. 트로스시스템즈는 이러한 고객들의 요구에 발맞추기 위해 스마트 주문 종합 솔루션을 개발하게 되었다.
국내에는 60만 개의 요식업 관련 기업들이 있다. 트로스시스템즈는 이 중 10만 개의 기업에 스마트 주문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에 있다. 키오스크 기기의 경우 대당 500만원에 납품하고 있다. 2017년 목표는 3,000개의 키오스크를 공급으로 1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것이다.
3편 : 투자자 입장에서 바라본 트로스 시스템즈 펀딩
코리아펀딩은 트로스시스템즈 펀딩 투자자들이 믿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대표이사 지분과 회사의 보증금, 매출채권 등 투자자 보호 장치를 강화해 안전한 펀딩 상품을 기획했다. 트로스시스템즈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에 키오스크 납품을 하고 있어 매출도 꾸준히 신장되고 있다.
4편 : 상환 계획, 주요 거래 기업, 트로스시스템즈의 강점과 장점
트로스시스템즈의 투자금 상환은 매달 고정적 수입으로 충분히 가능한 상태다. 현재 주요 거래 기업은 현대백화점, 버거킹, 아워홈, 바르다 김선생, 죠스떡볶이, 풀무원, 고속도로 휴게소 등이 있다.
트로스시스템즈의 이한승 대표는 "30년간 광고 디자인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4년 설립한 트로스시스템즈는 지난 2년간 모바일로도 연동이 되는 획기적인 스마트 주문 종합 솔루션을 개발했다"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5년 제12회 국제 비즈니스 대상에서 마케팅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셜미디어 전략연구소 배운철 대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소멸되는 상황에서 키오스크형 비즈니스는 모바일 앱과 연동하며 빠르게 성장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트로스시스템즈와 코리아펀딩은 밸류업펀딩 투자 상품을 진행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펀딩 홈페이지(https://www.koreafunding.co.kr/loan/201611090008931/main)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트렌드와칭 텔레그램 참여하기 (최신 소식, 자료 공유)"
woobin@think1mo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