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모바일 컨퍼런스

  • 기사입력 2015.11.26 11:13
  • 기자명 배운철


제2의 혁명 인터넷 혁명 'O2O', 모바일의 미래, 온오프 벽이 사라진다




'O2O' 물결이 거셉니다. 교통, 소매, 요식에서부터 금융, 결제, 유통, 관광, 교육, 의료에 이르기까지 각 산업에서 온오프 경계를 넘어 온라인과 모바일 기반의 새 시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는 2010년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국내 최고 권위의 모바이 앱 어워드와 함께 대한민국 모바일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컨퍼런스에서는 O2O 시대를 맞아 모바일 생태계를 재점검하고 진화방향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2015년 대한민국 모바일 컨퍼런스가 양재동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난 이렇게 '엑시트' 했다





쫄지말고 투자하라로 잘 알려진 쫄투팀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패널로는 김기사의 김원태 롤앤롤 공동대표와 셀잇의 김대현 대표가 인수합병에 관한 얘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인수합병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가장 중요하게 얘기를 했습니다. 카카오와의 연계가 지금까지는 잘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셀잇은 중고나라를 넘어서기 위한 도전이었다고 합니다. 김기사의 경우 인수 후 싸게 인수되었다는 얘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김 대표는 "싸게 인수되었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 자체가 성공적인 인수합병의 결과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김기사 역시 업계 선두인 T맵을 넘어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사용자가 자기의 목적지까지 즐겁게 갔으면 좋겠다는 컨셉에 집중하고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VC가 보는 스타트업 투자 포인트





투자자가 바라보는 스타트업에 대한 얘기들을 나누고 있습니다. 본엔젤스 강석흔 대표, 케이큐브벤처스 김기준 상무, 소프트뱅크벤처스 위현종 수석이 참여해서 얘기를 나누고 있습니다.강 대표는 좀 당돌한 느낌의 스타트업들에 매력을 느꼈다고 하며 '데일리 호텔' 사례를 들었습니다. 위 수석의 경우는 투자자들에게 너무 순종적인 기업들은 좀 더 꼼꼼하게 살펴보게 된다고 합니다. 김 상무는 인간적인 매력을 느끼는 대표가 있는 스타트업들에게 더 관심을 가지게 된다고 얘기했다. (11:30분 업데이트)





중요한 메시지들은 본 기사 아래 댓글로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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