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화상회의 구글 미트(Meet), 줌(Zoom)을 따라하며 원격 업무 시대를 대비하다

갤러리뷰, 밝기 조정, 노이즈 캔슬링 기능까지

비대면 화상회의 솔루션 줌(Zoom)이 원격 업무와 원격 소통 도구 시장에서 계속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중국 서버를 거치는 문제로 보안 이슈가 생기고 쉽고 편하게 대화창에 참여할 수 있는 기능이 문제가 있어 기능 개선을 했지만 여전히 원격 화상회의 솔루션 시장에서는 대중의 지지를 받고 있다.

그동안 꾸준히 사용되어 왔던 스카이프(Skype), 구글 행아웃(Hangout), MS의 팀즈(Teams)나 메신저 기반의 영상 통화 솔루션인 페이스북의 메신저, 애플 영상 통화, 스냅챗의 영상 통화 등이 협업이나 온라인 강의 등에서는 화면 공유나 호스트의 관리 기능 등의 기능 차이로 줌(Zoom)에게 밀렸었다.

구글 미트(Meet) 기능 개선

구글이 자존심이 상했는지 2020년 4월 23일 대폭 기능을 개선한 미트(Meet)를 출시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이후의 일상 생활과 업무 환경은 비대면 소통과 원격 업무가 훨씬 일반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화상회의 기반의 소통 도구는 협업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며 빠르게 성장할 것이다.

줌의 갤러리 뷰 기능, 저조명 (low-light) 모드, 전체 화면이나 특정 화면 대신 하나의 크롬 탭만 노출하는 기능 등을 선보였고 조만간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글 G Suite 임원인 자비어 솔테로(Javier Soltero)가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밝혔던 내용이다.

타일 기능

타일 형태로 참석자들을 보여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한번에 16명까지 볼 수 있다. 전에는 4명만 볼 수 있었다. 앞으로 참석자 보기 기능은 더 발전할 예정이며 더 많은 단말기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롬 탭 노출 기능

하나의 크롬 탭을 노출하는 것은 유용한 기능이 될 것이다. 탭에서 이전보다 더 고화질의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할 수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저조명(low-light) 모드 지원

어두운 조명에서 화상회의를 할 경우 저조명 모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비디오 화면을 밝게 만들어 준다. 이 기능은 모바일에서 먼저 적용된 후 웹에 적용될 예정이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

앞으로 줌에서 구글 미트(Meet)로 넘어갈 이유가 생긴다면 아마 노이즈 캔슬링 기능 때문일 것이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반복적이고 예측 가능한 소리를 제거하는데 있다. 새로 지원할 구글 미트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일반적인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넘어 개 짖는 소리나 고양이 소리, 키보드 타이핑 소리까지 캔슬링 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스코드(Discord)가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엔비디아의 RTX Voice가 하이엔드 그래픽 카드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기능이다. 구글 미트는 개선된 노이즈 캔슬링을 기본으로 제공한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응 앞으로 몇 주 안에 출시될 예정이다. 처음에는 G Suite Enterprise 및 G Suite Enterprise for Education 사용자가 웹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모바일은 그 다음에 지원될 예정이다.

원격 업무 시대를 대비하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나가더라도 또 다른 변형 바이러스가 등장할 것이라고 질병 전문가들은 말한다. 원격 업무 시대에 대한 가능성은 오랫 동안 얘기가 되어 왔다. 코로나19로 인해 앞으로 많은 기업과 기관에서 원격 업무, 원격 화상회의, 원격 협업을 확장해 나갈 것으로 예상한다.

화상회의 스타트업인 줌(Zoom)이 보여 준 놀라운 편의 기능들을 구글, MS 등이 참고하여 따라하고 있는 상황이 그리 놀랍지 않다. 앞으로 다가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는 새로운 스타트업이 얼마든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

2020년 전 세계가 원격 업무 시대로 전환하고 있다. 원격 업무 시대를 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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