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중개 O2O 플랫폼 ‘짐싸’, 28억 투자 유치

펄어비스캐피탈, 미래에셋벤처투자, 티엘자산운용, 그리고 기존 투자자인 빅베이슨캐피탈이 참여

이사 중개 O2O 플랫폼 ‘짐싸’가 펄어비스캐피탈, 미래에셋벤처투자, 티엘자산운용, 그리고 기존 투자자인 빅베이슨캐피탈로부터 28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로 짐싸는 총 38억 원의 누적투자금을 확보했다.

짐싸는 이사를 앞둔 고객과 이사업체를 공개 입찰 방식을 통해 매칭하는 서비스로 전화나 방문 없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격, 후기, 평점과 같은 업체 정보를 비교할 수 있어 2,30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짐싸는 2017년 정식 론칭 이후 성장세를 유지하여 2019년에는 전년대비 300%의 연간 거래액 성장률을 기록했다. 2020년 3월 기준으로 누적 거래액 330억, 누적 이사 완료 건수 약 14만 건이다.

짐싸는 2020년 하반기를 목표로 가정이사 서비스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의 소비자 편의성에 초점을 둔 서비스 흐름은 유지하되 원룸/소형이사와는 다른 특성을 가진 가정/대형이사 고객들을 위한 별도의 프로세스를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짐싸의 한성배 대표는 이와 관련하여 “원룸이사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임에도 이용 고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대형이사 고객들도 많이 유입되고 있다”며, “이번 투자를 발판 삼아 대형이사 고객분들의 특성에 맞춘 서비스를 준비하여 어떤 규모/형태의 이사도 짐싸를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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