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연구노트 ‘레드윗’, 8억원 투자 유치

본엔젤스, 디캠프, KB인베스트먼트, 미래과학기술지주가 참여했다.

블록체인 기반 연구노트 레드윗이 8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020년 6월 23일 밝혔다. 투자에는 본엔젤스, 디캠프, KB인베스트먼트, 미래과학기술지주가 참여했다. 2019년 9월 설립된 레드윗은 모바일을 통해 쉽고 빠른 연구노트 관리가 가능한 ‘구노’를 개발했다. 2020년 6월 11일에 IOS, 안드로이드 스토어에 정식으로 출시했다.

레드윗은 블록체인 기반 간편 연구노트 서비스 ‘구노’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구노'에 손으로 작성한 연구 기록을 사진으로 찍어 저장하면 법적 연구노트 요건을 갖출 수 있다.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통해 제3자의 서명을 안전하게 저장하고 버려진 데이터를 재가공하는 기능도 갖췄다.

KB인베스트먼트 양홍제 팀장은 “레드윗은 탁월한 팀웍과 김지원 대표의 강력한 추진력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노트 시장에 접목시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스타트업 업체로서 연구노트 시장에서의 레퍼런스를 통해 비금융권 또는 금융권에도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투자했다”고 말했다.

김지원 레드윗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서비스 고도화 및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며 "레드윗이 연구개발(R&D) 필수 서비스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레드윗은 2019년 12월 한국경제신문사와 국민대가 공동 주최한 '제1회 학내 스타트업 데모데이'에서 국민대 총장상을 받았다. 2020년 6월 초에는 충남대학교 바이오AI융합센터와 1년 동안 구노를 시범 도입하는 제휴를 체결했다.


댓글
읽어들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