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중앙은행은 암호화폐 대응 방안 모색해야
1. 국제통화기금(IMF)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을 채택하지 않고 있는 세계 각국 중앙은행에 ‘획기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2. 이어 ‘암호화폐는 중앙은행의 역할과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암호화폐의 일부를 채택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3. 이는 최근 블록체인 기술이 점진적으로 채택되고 있는 동향을 따른 것이라는 전망이다.
영국, ‘중앙은행이 암호화폐 발행도 고민해야’
1. 영국중앙은행(BOE)의 마크 카니 총재가 디지털화폐 시장에서 중앙은행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보아야 한다고 밝혔다.
2. 마크 카니 총재는 ‘미래 중앙은행의 역할이 개별 디지털 화폐 발행업자를 돕는 것일지, 중앙은행이 발행한 디지털 화폐(CBDC)를 유통시키는 것일지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3. 암호화폐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혀왔던 마크 카니 총재는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화폐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와이스 레이팅, 5월 가상화폐 등급 발표
1. 미국의 신용등급평가 기업인 와이스 레이팅(Weiss Ratings)이 5월 가상화폐 등급을 발표했다.
2. 와이스 레이팅의 자체 등급표에 따르면 이오스(EOS)와 에이다(ADA)가 평가에서 ‘B’등급을 기록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3. 설립자인 마틴 와이스는 본 평가 방식이 프로젝트의 기술력과 적용성에 입각한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은행 정보유출, 해커 암호화폐 리플 요구
1. 지난 29일 캐나다 몬트리올 은행과 심플리 파이낸셜(Simplii Financial) 온라인 은행에서 개인 정보가 도난당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2. 정보를 빼내었다고 주장하는 해커들은 대가로 암호화폐 리플(XRP)을 요구하고 있으며 응하지 않을 시 범죄 조직에 넘기겠다고 밝혔다.
3. 그러나 이러한 협박에도 불구하고 은행들은 ‘사기꾼에게 지불하는 것은 관행이 아니다’라며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가상화폐 결제 카드 출시 예정
1. 가상화폐 결제 카드 제조사 퓨즈엑스(FuzeX)는 15개 종류의 가상화폐로 즉시 결제할 수 있는 가상화폐 카드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 퓨즈엑스는 실물 카드에 환율 등의 가상화폐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전자종이 디스플레이(e-paper display)와 QR코드 등을 탑재하여 거래를 용이하게 하였다.
3. 퓨즈엑스는 가상화폐-가상화폐, 또는 가상화폐-실물화폐 간의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는 거래소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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