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할만한 웨어러블 제품 7가지

  • 기사입력 2015.12.28 11:56
  • 기자명 트렌드와칭


디지털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디지털 시대의 촉매제가 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만나 인체에 착 달라붙어 사용자의 행동 및 활동 등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산업 발달 속도가 빨라지면서 더 가볍고 능동적이며 생활에 편리함을 더해주는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어떤 기술을 적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출시됐는지 살펴봤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드론, 위치기반, VR 등의 디바이스를 소개하고 다음 편에는 헬스케어 디바이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닉시 NIXIE (드론)





드론의 인기는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촬영부터 배송까지 다양한 분야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보통 드론은 부피가 커서 휴대하기가 불편한데요. 이런 고정관념을 깬 회사가 바로 닉시(NIXIE)입니다. 팔목에 찰 수 있는 닉시의 드론은 사용자를 촬영해줍니다. 물론 스마트폰으로 수동 조작도 할 수 있습니다.



2. 스컬리 SKULLY (헬멧)





스컬리(Skully)는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사각 지대인 후방과 측면을 보여주는 헬멧입니다. 헬멧 안에 화면이 장착되어 있어 사용자가 고개를 돌리지 않아도 주변의 위험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3.프로젝트 모피어스 morpheus (소니VR)





소니에서 꾸준히 개발하고 있는 VR디바이스인 모피어스(morpheus)는 처음으로 GDC 2014에서 선보였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4와 연동할 수 있게 개발하고 있으며 콘솔 게임 시장의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4. 스마트 반지 (스마트폰 알림반지)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있는 스마트 반지(smart rings)는 소셜미디어는 물론 일정, 전화, 이메일 알림 기능이 있습니다. 수시로 스마트폰을 꺼내 확인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5. 휘슬 whistle (반려동물관리)





이렇게 세련된 제품이 반려동물을 위한 것입니다. 휘슬(Whistle)은 동물의 위치와 활동을 실시간으로 주인에게 전송합니다. 동물이 집을 나간 순간부터 주인에게 계속 알림을 보내줍니다.





6. 필립 FiLIP 2 (아이 위치와 커뮤니케이션 관리)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서비스가 이미 상용화 되고 있습니다. 필립2(FiLIP2)는 아이가 시계를 착용하면 보호자는 스마트폰으로 아이의 위치를 알 수 있고 보호자와 통화 하거나 메시지로 소통할 수 있습니다.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긴급연락으로 지정한 사람에게 바로 전화를 걸고 주변 소음을 전부 녹음합니다. 상황이 종료될 때가지 60초 마다 아이의 위치를 수시로 업데이트합니다.






7. 블럭스 bolcks (스마트워치 모듈러)





2015년 가장 핫한 디바이스 중 하나인 스마트워치는 다양한 발전 방향을 보여줬습니다. 그 중 블럭스(Blocks)는 돋보이는 스마트워치였습니다. 스트랩부분이 각각 독립된 모듈로 구성되어 있어 사용자의 취향대로 서드파티 모듈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습니다.





이상 주목할만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7가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소개해드린 7가지 디바이스가 각 산업 부문의 대표 제품이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만 제품 저마다 독특한 가치를 전달하고 있어 주목할만한 디바이스로 소개해 드립니다.



이와 더불어 웨어러블 제품 중에는 건강과 관련된 헬스케어 디바이스와 서비스도 주목할만한 분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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