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행과 한국 핀테크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꿈꾸다

  • 기사입력 2016.01.26 10:59
  • 기자명 최재율




태국에서도 은행 서비스는 필수 서비스가 되가고 있습니다.



태국 또한 스마트폰 보급에 따라 은행 서비스 역시 혁신하지 않으면 핀테크 업체에 의해 혁신될 것이 분명합니다.



또한 동남아 경제 성장 및 저가 스마트폰으로 인해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지는데 수많은 Non banked 들도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핀테크로 보다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저렴한 가격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글로벌 트렌드인 핀테크가 아센 및 태국을 빗겨간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분명 뜻을 세운 그 누군가가 태국에서 시작할 것이고 시작되고 있습니다.



사실 태국은 맨파워가 약해서 해외에서 온 외국인이 지속적으로 태국 시장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



최근에는 태국 금융 업체들도 팀을 꾸려 핀테크 스타트업을 이해하고 그들과 협업하게 되었고 핀테크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위해 투자하거나 도와주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어 작은 부분에서부터 혁신을 도모하고 있지요. 한국의 스타트업 핀테크 업체들에게도 기회가 있을꺼라 보고 있습니다.



아센에서는 싱가폴이 핀테크에서 Bank population 이 100% 인만큼 큰 형님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태국이 싱가폴 다음으로 Bank population 이 높은데요 2014년 기준으로 약 83%를 유지하고있습니다. 그 뒤로 비슷한 수치로 말련이 뒤따라 오는 상황입니다.



DBS와 MayBank, 엑센츄어가 핀테크 랩 및 엑설러레이터, 핀테크 이노베이션 센터를 운영하며 아시아의 핀테크 중심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태국, 통신사와 은행이 핀테크 리딩



태국의 경우 통신사가 은행이 협력하여 핀테크를 이끌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AIS 는 Krungsri

DTAC 는 K bank



Payments 와 Retail investment의 경우 많은 스타트업들이 두각을 보이는 반면 타 핀테크 분야에서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태국은행과 한국 스타트업의 협업 이유



왜 태국 은행과 한국 스타트업이 협업해야 하는지 아래와 같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 태국 은행의 경우 굉장히 느립니다. 의사결정도 그리고 사소한 결정도 느립니다. 반면에 한국 핀테크 스타트업은 굉장히 빠릅니다. 그리고 저렴하죠


  2. 태국 은행은 굉장히 단단합니다. 한국 핀테크 스타트업은 유연합니다.


  3. 태국 은행은 굉장히 많은 고객이 있습니다. 한국 핀테크 스타트업은 고객수가 적습니다.


  4. 태국은행은 스스로 혁신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혁신해야 합니다. 한국 스타트업은 혁신 그 자체입니다.


  5. 태국은행이 내부적으로 핀테크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이 듭니다. 한국 스타트업은 저렴합니다. 그냥 저렴합니다. 하지만 고효율을 내고 있습니다.



이 둘이 합치게 되면 굉장히 빨라지며 저비용의 고효율의 성과를 낼수 있으며 리스크를 줄일수 있고 브랜드를 가져갈수 있으며 투자금을 효과적으로 끌어낼수 있습니다.



조만간 한국 핀테크 스타트업이 태국 은행과 협업하는 기사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이번 기사는 태국의 핀테크 사업 가능성에 대한 내용이며 특히 한국 스타트업들에게 기회가 있다는 내용이라 아주 흥미롭습니다. 태국 은행권과 핀테크 진출에 관심이 있는 스타트업은 따로 연락주세요. 조만간 최 대표님과 함께 자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 by 배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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