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뷰 13] 자연에서 얻은 좋은 재료로 친환경 유기농 자재를 만듭니다
(주)그린바이오 김경호 대표 예부터 조상들은 땅에 퇴비 같은 거름을 줌으로써 지력(地力)을 회복했다. 찰지고 기름진 땅에서 수확량이 늘어나 풍년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와 수확량을 높이고 병충해를 막기 위해 사용되는 화학비료나 농약이 땅을 점차 산성화시키면서 여러 문제를 일으켰고 농산물의 품질도 떨어뜨렸다. 이런 가운데 광물질 소재를 이용해
(주)그린바이오 김경호 대표 예부터 조상들은 땅에 퇴비 같은 거름을 줌으로써 지력(地力)을 회복했다. 찰지고 기름진 땅에서 수확량이 늘어나 풍년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와 수확량을 높이고 병충해를 막기 위해 사용되는 화학비료나 농약이 땅을 점차 산성화시키면서 여러 문제를 일으켰고 농산물의 품질도 떨어뜨렸다. 이런 가운데 광물질 소재를 이용해
서울에서 출발해 3시간 만에 도착한 강원도 영월군. 어스름이 채 가시지 않은 아침 공기가 살갗을 파고든다. 너무 이른 시각에 도착한 탓일까? 전국 3대 닭강정 맛집 '일미닭강정'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영월 서부시장은 썰렁하다 못해 쓸쓸해 보이기까지 했다. 싸늘함을 뒤로 한 채 일미닭강정에 도착, '드르륵~' 소리 내며 가게 안으로 성큼 들어서자 중앙에
한류 열풍에 힘입은 호텔숙박 산업과 식음료 산업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전문전시회가 열렸다. 2016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이 그것이다. 지난 10월 6일부터 9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진행된 2016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은 월간 호텔&레스토랑과 (주)미래전람이 공동주최해 어메니티와 객실용품, 주방기기, 식기, 식자재, 음료, 와인을 비롯한 주류, 가구인테리어 등 150개 업체
하루가 멀다 하고 급변하는 환경에 정신이 없다. 혼돈 그 자체다. 그렇다고 변화하는 환경만 탓할 수만은 없는 법. 위기는 기회라고 했던가? 급변하는 환경을 위기가 아니라 기회로 만들기 위한 전략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도입을 위한 해법을 찾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내 유일의 리테일쇼 K Shop 2016 콘퍼런스가 바로 그 자리다.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디자인 기업 넨도(nendo), 놀라운 혁신과 아이디어 비결을 말하다 전 세계 70여개 회사와 3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혁신 디자인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일본의 넨도(nendo)인데요. 이 회사 대표 사토 오오키는 1977년생으로 2006년부터 현재까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엘르 데코 인터내셜널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K Shop, 중국 C 스타 태국 리테일EX 아세안과 '아시아 리테일 전시회&콘퍼런스 연합' 한국, 중국, 태국을 대표하는 리테일 전시회가 손을 잡고 아시아 리테일 시장 경쟁력 강화에 발벗고 나섰다. 국내 최대 리테일 전문전시회&콘퍼런스 케이숍(K Shop)을 주최하는 킨텍스는 2016년 7월 4일 중국과 태국의 리테일 쇼 C-스타(C-star), 리테일EX 아세안(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인터넷에코어워드2016'이 벌써 7회째를 맞았다. 인터넷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개인, 기업, 단체를 선정하여 수상하는 이번 시상식을 간단하게 스케치 해 본다. '인터넷.' 잠시만 통신이 끊겨도 어찌할 바를 모를 정도로 인터넷은 이제 우리 삶의 한 축을 이룬다. 이러한 환경이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한번의 터치로 쉽게 새로운 정보를 만나고 이용할 수
제로 금리시대,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제로(0) 금리시대가 성큼 찾아왔다. 2016년 6월 9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결정한 기준금리를 보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1.25%. 사정이 이렇다 보니 예금자가 받는 연간 금리는 1%를 밑돌게 된다. 예금자들의 체감 금리 수준은 제로 0%다. 이자를 목적으로 돈을 은행에 맡기는 건 이제 거의 무의미해진다. 이런
‘인간을 위한 스마트 기술’이란 슬로건 아래 지난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는 매일경제와 MBN 주최로 ‘2016 MK 스마트 테크쇼’가 개최됐습니다. 올해 전시회에는 가상현실인 VR과 드론, 핀테크 등 첨단 기술 업체 125여개 사가 400부스 규모로 참가했습니다. 사전 등록자만 1만여 명에 달해 행사장 곳곳이 마치
영어독서지도사, 파닉스전문가, 유아영어지도사 분야의 인재를 길러내는 모니카영어교육연구소 이수정 대표는 한 마디로 영어 교육 분야의 선생님을 길러내는 ‘엄마’다. 이는 연구소 이름에도 고스란히 녹아있다. ‘모니카’가 그렇다. 평생 자식을 위해 끊임없이 용서하고 기다리며 기도하고 세상의 낮은 곳을 찾아다니면서 헌신하고 봉사하던 가톨릭 교회의 성녀 모니카. 이수정 대표의 세례명이기도 하다. 성녀 모니카의 마음으로
건축·건설·엔지니어링계 소프트웨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오토데스크가 지난 1월 28일 서울 강남역 CGV 영화관에서 '무비데이 세미나'를 개최했다. 무비데이 세미나는 6개월에 한 번 진행되는 오토데스크 자체 행사의 하나로 오토데스크의 가치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고객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주요 고객 100여 명이 함께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오토데스크 이성우 이사가
오토캐드로 설계 좀 하고 3D맥스 좀 돌리고 마야로 작업 좀 해 본 오토데스크 마니아를 찾습니다. 디자이너나 개발자들이라면 한 번쯤 사용했을 법한 오토데스크 제품들. 2016년에도 변함없이 디자이너들에게 편리함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입니다. 트렌드와칭에서 진행하는 소소한 설문 이벤트입니다. 아래 보기 중에서 '오토데스크 제품을 모두 골라주세요' 이번 설문 이벤트에 정답을 맞춘 분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