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직카우’, 70억원 투자 유치

  • 기사입력 2020.04.08 15:39
  • 기자명 경섭 송

뮤직카우는 좋아하는 음악의 주인이 되어 누구나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저작권 공유 플랫폼이다. 지난해 이용자는 18년도 대비 325%(4.3배), 총 거래 규모는 540% (6.4배) 증가했으며 18년, 19년도 회원들의 평균 수익률은 저작권료 9.1%, 유저간 거래 18.4%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총 약 430여 차례 저작권 공유가 진행되었다.

LB인베스트먼트와 프리미어파트너스는 IP금융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인 뮤직카우의 확장성에 주목했다고 밝혔다. 뮤직카우는 투자를 바탕으로 플랫폼 고도화 및 음악 생태계 선순환을 위해 다양한 곡들로 시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뮤직카우 측은 “K팝 생태계의 선순환을 만드는 플랫폼을 넘어 향후에는 IP금융 생태계의 선순환을 만드는 혁신 플랫폼으로 나아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뮤직카우는 이달 초 뮤지코인에서 뮤직카우로 사명을 변경했다.

"트렌드와칭 텔레그램 참여하기 (최신 소식, 자료 공유)"

sup@incutek.net

광고문의 보도자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