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법, K Shop 2016에서 해법 찾아

  • 기사입력 2016.09.02 16:37
  • 기자명 김자현


하루가 멀다 하고 급변하는 환경에 정신이 없다. 혼돈 그 자체다. 그렇다고 변화하는 환경만 탓할 수만은 없는 법. 위기는 기회라고 했던가? 급변하는 환경을 위기가 아니라 기회로 만들기 위한 전략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도입을 위한 해법을 찾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내 유일의 리테일쇼 K Shop 2016 콘퍼런스가 바로 그 자리다.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 전시장 10홀에서 3일 간 개최되는 K Shop 2016은 ‘Future Retail for Smart Customers’란 주제로 ▲ 디지털 리테일 마케팅 전략 ▲ 디자인 전략 ▲ 고객경험 향상 전략 크게 세 파트로 나뉘어 짜임새 있게 진행된다.



올해 콘퍼런스는 최근 모바일 트렌드로 변화하는 유통시장을 분석하고 옴니채널 시대에 어울리는 고객 유치와 매출 향상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채워질 것이다.



전통적인 유통시장은 오프라인 중심이었다. 하지만 스마트폰 발달과 더불어 온라인과 모바일, 홈쇼핑처럼 여러 채널을 활용하는 추세로 모양새를 바꾸고 있다. 여기에 O2O, 핀테크, IoT, SNS와 같은 여러 기술이 속속 등장하면서 이를 따르는 마케팅 전략을 펼치지 않고서는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렵게 됐다.



이번 K shop 2016 콘퍼런스에서는 지금까지 나와 있는 다양한 쇼핑채널의 특성을 분석하고 스마트한 고객으로 진화하는 쇼핑행동에 대응하기 위한 차별화 전략을 다룰 것이다.



3일 간 30여개 전문세션으로 구성되는 올해 콘퍼런스는 리테일 시장의 디지털 마케팅 전략과 매장 디자인 전략, 고객경험 향상 전략을 주제로 업계에서 활발히 움직이는 실무 책임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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