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조 씨는 ‘박사방’ 등 이용자들에게 유료 대화방의 입장료를 받기 위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네로’ 등 3개의 가상화폐 지갑주소를 올렸다. 이 가운데 우리가 많이 들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조 씨가 사용하지 않고 인터넷에 떠도는 것을 게시한 ‘가짜’였다. 조 씨가 실제 이용자에게 돈을 전달받은 가상화폐는 모네로였다. 자금 세탁에 민감한 사람들이 자금이 추적되지 않기를 바라며 거래 내역을 추적하기 어렵게 만든 코인을 프라이버시 코인 혹은 다크코인이라 부른다. 모네로, 대시, 지캐시가 대표적인 다크코인이
블록체인 투자와 관련한 몇 가지 소식을 전합니다. 금융위와 관련된 소식은 정부의 암호화폐와 ICO에 대한 입장과 관점을 이해하는 관점으로 보아야 하겠습니다. 대기업과 금융권은 적극적으로 블록체인 산업과 기업에 투자를 하고 있어 긍정적인 소식입니다. 미 SEC의 IEO에 대한 입장은 국내에도 영향을 미칠 내용이라 함께 살펴봅니다.ICO는 과연 사회적 해악인가?출처: “ICO는 사회적 해악”… 금융위, 헌법재판소에 의견서 제출 [지디넷코리아, 원문보기]2019년 5월 3일 금융위원회는 암호화폐공개(ICO) 금지 방침에 대한 헌법소원 청
금감원이 2018년 9월 10일 'ICO 실태점검 관련 질문서'를 ICO 진행 발행사 또는 개발사에 전달했다. 본 질문서가 국내 ICO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ICO에 대한 규제나 가이드라인 마련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 업계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블록체인 거버넌스 및 컨센서스 위원회 배재광 의장의 기고글이 있어 트렌드와칭에도 재발행하여 소개한다.원문기사: [혁신생태계 긴급분석(1)] 블록체인(2) 금감원 ICO 실태점검과 블록체인 거버넌스 위원회포쓰저널과 한국핀테크연구회가 국내 ICO Map을 작
트위터 가상화폐 광고 금지 합류1. 트위터는 26일 성명을 통해 전 세계 트위터 플랫폼에서 가상화폐공개(ICO)·토큰판매 등의 광고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2. 트위터 대변인은 '이러한 유형의 콘텐츠가 종종 사기와 관련돼 있음을 알고 있다'면서 '이런 계정이 사기성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지 못하도록 여러 가지 신호를 사전에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3. 지난 1월에는 페이스북이 가상화폐의 판촉과 연관된 금융상품 및 서비스 광고를 금지했었고, 구글도 오는 6월부터 가상화폐와 관련된 온라인 광고를 금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기획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국가에서 가상화폐를 발행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국가 주도 가상화폐는 ‘소버린 암호화폐(Sovereign Cryptocurrency)’, ‘CBCC(Central Bank Crypto Currency)’ 또는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등으로 불리며 끊임없이 연구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규제의 목소리를 높이면서 한편으로는 서로 앞다투어 발행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각국의 가상화폐 개발연구 사례1. 네덜란드은행은 블록체인에 기반한 ‘
지난 18년 3월 14일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TV조선이 개최한 블록체인・암호화폐 포럼이 열렸다. 본 포럼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이 바꿀 세상과 암호화폐의 미래와 정책에 대한 강연과 토론이 오갔다. 이번 포럼 내용을 살펴보고 앞으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 알아보겠다. 블록체인 기술이 바꿀 세상모건스탠리는 ’암호화폐는 전통적인 비즈니스를 위협할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블록체인의 신뢰도 강화 및 중간자 역할 축소 기능은 산업 전체에 영향을 끼칠 것이며 기존에 중간자 역할을 수행했던 사업들은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