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Meta)는 블로그 게시물에서 AWS와 같은 클라우드 제공업체와 허깅페이스(Hugging Face)와 같은 모델 라이브러리에 2024년 4월 19일 출시되는 메타의 차세대 거대언어모델(LLM) 라마(Llama)는 대부분의 현재 Ai 모델보다 성능이 더 뛰어나다고 말했다.라마(Llama) 3에는 8B(80억개)와 70B(700억개) 매개 변수가 있는 두 가지 모델이 있다. (B는 십억 개를 의미하며 모델이 얼마나 복잡하고 얼마나 많은 학습을 이해하는지 나타낸다.) 아직까지는 텍스트 기반 응답만 제공하지만 메타는 이전 버전에 비해
애플의 생성Ai 도구인 키프레이머(Keyframer)는 거대언어모델(LLM)을 이용하여 애니메이션 디자인을 생성할 수 있다. 애플은 키프레이머와 관련한 논문을 2024년 2월 8일 공개했다.애플 연구원들이 2D 이미지에 애니메이션을 어떻게 적용할지 텍스트로 설명하여 움직임을 추가할 수 있는 생성Ai 애니메이션 도구인 키프레이머(Keframer)를 공개했다.공개한 연구 논문에서 애플은 글쓰기나 이미지 생성 등 다른 생성Ai 영역에서 보여준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거대언어모델(LLM)이 애니메이션 분야에서는 다소 "과소평가되고 있다"고 말
앤쓰로픽(Anthropic)에서 개발한 클로드(Claude)는 챗GPT보다 더 쓸만하다는 의견이 나오는 LLM 모델이다. 학술 분야나 전문 정보와 관련한 글쓰기 영역에서 더 뛰어나다는 의견이 많은데 해킹을 위한 코드 분석이나 코드 생성에는 어떨까? 티오리티비에서 두 가지 모델을 해킹 문제 풀기로 테스트 한 영상이 올라와 소개한다.아래 모든 이미지는 티오리티비의 해당 영상에서 캡쳐했다.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이미지로 먼저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해당 영상을 직접 살펴보기 바란다.티오리는 AIOS팀을 운영한다
생성Ai 관련하여 안드리슨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 a16z)에서 발표한 흥미로운 내용이 있어 소개한다. 앤드리슨 호로위츠는 마크 앤드리슨(Marc Andreessen)과 벤 호로위츠(Ben Horowitz)가 공동 설립한 미국의 IT 벤처 투자 전문 회사다. 아래는 a16z 웹사이트에 올라온 내용이다.생성Ai Top 100 소비자 앱 선정챗GPT가 생성Ai를 대중에게 등장한 후 비디오 생성도구부터 워크플로우 도구, 창의성 도구, 가상 동반자까지 Ai의 마법을 담은 수천 개의 새로운 소비자 제품이 등장했다.월간
고객의 관심을 사로잡는 콘텐츠에 대한 탐구는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콘텐츠 생산을 혁신할 획기적인 기술인 생성Ai를 잘 활용하는 것은 콘텐츠 산업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다.2028년까지 마케팅 분야의 AI 시장은 1,075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1년 158억 4,000만 달러에서 크게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생성Ai는 콘텐츠 생산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다.스테이티스타(Statista)의 2023년 조사에 따르면 미국 마케터의 73%가 챗봇을 포함한 생성Ai를 업무에 사용했다고 답했다. 사람이 작업
Web3 플랫폼은 탈중앙성, 투명성, 공정성을 필두로 이용자를 생태계로 끌어들인다. 우리가 지금까지 경험했던 플랫폼은 즐길 거리, 혜택, 정보를 제공받지만 중앙화된 시스템이 결과적으로 큰 수익을 가져간다. 유튜브, 트위치 등 창작자에게 수익을 주는 크리에이터 플랫폼은 1인 크리에이터의 시대를 열었지만 Web3의 크리에이터가 바라고 있는 세상은 아닐 것이다.Web2.5 그리고 XX(구 트위터)는 이용자가 만들어 가는 플랫폼이다. 아무도 X에 글을 쓰거나 업로드하지 않는다면 플랫폼은 더 이상 존재할 필요가 없다. 플랫폼은 이용자들이 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과기정통부’)는 2023년 9월 8일(금) 초거대 인공지능의 전산업으로의 확산을 위한 산‧학‧연 전문가 협의체인 「AI 데이터 융합 네트워크」의 발족식을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주요 산업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AI 데이터 융합 네트워크」는 각 산업 분야에서 인공지능의 확산‧융합 동향을 공유하고 양질의 인공지능 데이터가 적시 공급이 필요한 분야를 신속히 발굴하기 위해 결성되었다.10대 전략 분야 「AI 데이터 융합 네트워크」는 10대 전략 분야별로 각 10명 내외의 위원으
네이버(대표 최수연)가 한국형 거대언어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 인공지능(AI)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했다.2023년 8월 2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네이버 콘퍼런스 단 23(DAN 23)에서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자연스러운 한국어 표현과 한국 사회의 맥락과 법을 이해하는 생성형 AI라며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빅테크의 AI 비교해 전혀 손색이 없고 한국 기업과 이용자에게 더 적합한 성능을 보여줄 것이라 말했다.네이버의 특별한 국내 경쟁력네이
롬리서치 최근 업데이트 소식을 공유합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2020년 12월 16일 뉴스를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유용한 기능이 많이 발표되었습니다.접을 수 있는 괄호 Collapsible Parentheticals롬에서 이중 괄호를 사용하는 새로운 방법입니다. 선택적으로 표시하려는 내용을 처리하기 위해 블록 안에서 접었다 펼쳤다 할 수 있는 괄호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이중 괄호 (( 로 시작하면 됩니다. 이때 기존 블록을 참조하거나 새로 생성하지 않습니다.괄호 안의 내용을 접을 때는 앞쪽이나 뒤쪽 괄호 중 어떤 괄호든 클릭하면 됩
2018년 말에 주목할만한 블록체인 관련 기사를 살펴보면서 2019년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간단한 전망을 함께 해 보고자 한다. 2018년은 년초부터 암호화폐 가격 급등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묻지마식 투자가 대한민국 전체를 암호화폐 시장으로 끌고 왔다. 블록체인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이해보다는 투기성 자본의 참여라고 봐야 한다.탈중앙화의 가치는 어떻게 될 것인가?블록체인 기술의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는 탈중앙화(decentralized)다. 중앙의 플랫폼 사업자가 사업의 혜택을 독식하는 구조가 아니라 블록체인 생태계 참여자가 자신
책은 작가와의 대화로 초대하는 일종의 초대장이다. 나의 유일한 독서습관은, 질문을 하며 책을 읽는 것이다. - 마이클 샌델 질문하면 떠오른 사람이 있다. 질문술사로 질문을 디자인하는 사람, 박영준 코치를 만났다. 그는 엄청난 독서량을 자랑하는 [혁신가의 질문] 저자이자 매년 ‘질문예술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질문디자인연구소 소장이다. 그가 마지막에 꺼낸 이야기는 ‘질문을 품고 있는 사람이 행복하다는 것’이었다. 박영준 코치의 문독[問讀]을 따라가 보자. ◇ 당신은 여러 책을 비교하면서 읽는가?박영준 코치는 우선 요즘 같이 책을 읽지
왕관을 쓰려는 자, 글을 써라.존 F. 케네디의 조언자이자 대통령학의 권위자인 리처드 뉴스테트(Richard Newstadt)는 대통령의 권력은 ‘설득하는 힘’에 있다고 했다. 리더의 힘은 설득력에 있다. 설득력이란 무엇인가? 바로 말과 글이다. 김대중 대통령은 늘 강조했다. “지도자는 자기의 생각을 조리 있게, 쉽게 간결하게 말하고 글로 쓸 줄 알아야 합니다.”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메디치에서)그렇다. 리더는 말과 글, 특히 리더는 글을 자기가 써야 한다. 자기 생각을 써야 한다. 리더는 글 쓰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글
1. 글을 쓰면서 편집을 생각하지 마라 글을 쓰면서 편집을 생각하면 글을 완벽하게 써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게 된다. 글을 쓰는 순간만큼은 편집 과정을 잊어버리고 글 쓰는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자. 2. 모든 것을 구조화하라 글쓰기를 시작하기 전에 할 수 있는 만큼 글쓰기 과정을 구조화 하자. 마감일에 맞춰 글쓰기 업무를 끝낼 수 있게 아주 상세한 계획을 세우자. 언제까지 자료를 찾을지, 언제까지 개요를 완성할지에 대해 분명하게 단계를 나누자. 시간 단위의 계획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3. 방해물을 제거하자 글쓰기 전 스마트폰, 소셜
어찌하다보니 자주 글쓰기를 권한다. 글쓰기가 뭐라고.근데 글을 쓰다보면 글이 가진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게 뭐랄까, 쓰다보면 중독같은 느낌도 있고 안 쓰면 왠지 허전하고 정보를 보면 정리하고 싶은 뭐 그런 느낌이다. 글을 쓰면 차분해지고 편안해진다. 가끔은 예민하고 치열해지기도 한다.모든 사람은 각자 자기에게 맞는 글쓰기 방식이 있다고 믿는다.모든 사람은 각자 자기에게 필요한 글쓰기 목적이 있다. 정답이나 지름길 같은 건 쳐다보지 않아도 된다. 글쓰기는 그냥 글을 쓰는 것 자체의 문제다. 글을 쓰지 않고 글쓰기를 잘할 수 있다는
디지털 마케팅에서 가장 기본 채널이 블로그다. 블로그 운영에 대해서 많은 정보와 조언들이 있다. 성공적인 블로그 마케팅을 위해서 가져야 할 습관들을 한번 더 소개하려고 한다.블로그는 꾸준한 포스팅이 중요한 만큼 글쓰기 생산성을 높여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야 한다. 성공적인 블로그 마케팅을 위한 글쓰기 팁 10가지를 소개한다. (참고: Writing Productivity: 19 Tips to Increase Your Business Blog Output) 1. 미리 계획을 세우자콘텐츠 발행 계획을 세우자. 언제 쓰고, 언제 편집할지
(콘텐츠 원문 :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이 전하는 글쓰기 팁 10)글쓰기에 관심있는 분들은 "하루에 15분 글쓰기 - 글잼" 페이지를 '좋아요' 해 주세요
4차산업혁명은 인공지능과 로봇이 주축이다. 인공지능은 머신러닝으로 학습하며 세상의 데이터들을 집어넣고 있다. 71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진다고 하는데 과연 사람은 어디서 어떻게 경쟁력을 가져야 할 것인가?필자는 앞으로 사람의 경쟁력은 '공감능력', '창의력', '학습능력'에 있다고 강조한다. 이번 기사에서는 '학습능력'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다.앞으로 만나게 되는 세상은 우리가 지금까지 한번도 만나지 못했고 상상하기도 힘들었던 세상이 될 것이다. 인공지능은 지금까지 생산된 데이터를 통해서만 학습할 수
5월 14일 아침 우연히 페이스북 페이지에 들어갔다가 깜놀할만한 안내 공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페이지에 그룹을 연동시킬 수 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매우 중요한 신규 기능이라 곧장 내용을 살펴보고 바로 시행해 봤습니다. 페이지에 그룹 연동안내에서와 같이 [탭 추가] 버튼을 눌러서 [그룹] 탭을 활성화하면 아래와 같이 페이지 좌측 메뉴 목록 섹션에 [그룹] 탭이 추가되어 나타나고 우측 화면에서 [그룹 만들기] 또는 [그룹 연결] 버튼을 이용해서 페이지와 관련성이 있는 그룹 목록이 팝업으로 뜨면 연결을 원하는 그룹들을 선택하고 [연결
보도자료 많이 쓰시죠? 홍보 마케팅 업무 담당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써봤을 것입니다. 그런 보도자료 쓰기에도 전략과 법칙이 있다는 것 아십니까? 보도자료는 말 그대로 언론 ‘보도’를 위한 글로 같은 보도자료라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방법은 따로 있습니다. 보도자료는 ‘을’의 글쓰기다보도자료에도 ‘갑’과 ‘을’이 존재합니다. 보도자료를 쓰는 사람이 ‘을’ 독자가 ‘갑’이라는 뜻이죠. 보도자료를 쓰는 사람은 특정한 독자 즉 언론사 담당기자의 마음을 빠르게 사로잡아야 합니다. 어떤 보도자료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을까요? ‘제목’과
SNS가 등장하면서 자기 표현과 자기 PR이 더욱 자유로워졌습니다. 이미지와 영상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지만 여전히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방법 중 하나로 글쓰기가 대표적이죠.하루 15분 글쓰기(글잼)는 짤막한 시간이지만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해보는 모임입니다. SNS 시대를 살아가는 데 적합한 글쓰기와 SNS 특성에 어울리는 글쓰기를 통해 2016년도에도 재미있는 일상을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2016년도가 시작한 지 벌써 스무 날이 지났습니다.그 사이 글잼 멤버수도 3천명을 돌파했습니다. 온라인을 통해서만 만
이미지없이 글자만 가득한 글을 읽는 것은 큰 어려움일 것입니다. 또한 블로그에 이미지 없이 글을 올리는 것도 쉽지 않은 결심일 것입니다. 물론 의미없는 이미지 사용을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과 관련이 있는 이미지의 사용은 독자로 하여금 글 내용의 이해를 도와줄 뿐 아니라 기억에 더 오래 남도록 해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많은 과학자들이 밝혀낸 바가 있습니다.구글 이미지 검색 뿐 아니라 인터넷에 '무료 이미지'라는 내용으로 검색을 하면 수많은 글들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이 저작권 무료임을 강조하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