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상생활에 관한 영어회화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누군가를 차로 데려다 주다' 두 번째로 '너 너무 치사해' 입니다. give someone a ride누군가를 차로 데려다 주다자동차가 있는 친구에게 데려다 달라고 부탁할 때 유용한 표현이에요. 반대로 내가 차가 있어서 데려다 주는 상황이면 "I can give you a ride" "내가 데려다 줄게" 이렇게 말하면 되겠죠?그럼 dialogue를 통해 연습해 볼까요?A: Could you give me a ride home? (나 집까지 태워다 줄수 있니?)B:
오늘은 동사를 활용한 영어회화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귀감이 됐다' 두 번째로 '난 교통체증 때문에 참을 수 없어' 입니다. He set a good example for others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귀감이 됐다본이 되고 귀감이 되고, 모범을 보이는 것을 'set an example' 이라고 표현해요. 모범 자체가 이미 좋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죠? 여기에 '좋은 모범'이라고 더 강조하고 싶을 때에는 good 을 넣어 주면 확실히 의미가 잘 전달됩니다. I can’t stand heavy traf
오늘은 동사 활용에 관한 영어회화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식사를 거르다' 두 번째로 '~해야 한다.' 입니다. I skip breakfast all the time 식사를 거르다'skip' 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식사를 거르다'라는 표현을 공부해 봐요. 무엇인가를 건너 뛰거나 거르는 것은 대부분 skip이라고 표현해 주면 됩니다.예를 들어 볼까요?"I skip breakfast all the time." (난 항상 아침을 거른다)"Don't skip a class no matter what." (무슨 일이 있어도 수업은
오늘은 일상생활에 관한 영어회화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이제 이것이 유행인가?' 두 번째로 '누가 알아? 완저히 땡잡는 경우가 있을지!' 입니다. Is it becoming a trend now?이제 이것이 유행인가?혹 유행이라 하면 옷이나 패션, 뭐 이런 게 먼저 생각나지 않나요? 그런데 의류가 유행한다는 표현을 할 때는 'trend(트렌드)' 보다 'in fashion', 'in style' 이라는 표현을 더 많이 써요. Trend는 의류 이외에 다른 유행하는 흐름을 표현할 때 써주면 좋을 듯 해요.A: Why do
오늘은 동사를 활용한 영어회화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아마 치안 문제 때문이 아닐까 해요' 두 번째로 '~에게 반한다' 입니다. It must be for security reasons아마 치안 문제 때문이 아닐까 해요'Must be' 를 꼭 '분명히/틀림없이~이다'로 해석할 필요는 없어요. 오히려 '아마도 분명~일 것이다'라고 강한 추측으로 쓰는 것이 더 어울리는 상황도 많습니다. '~문제/이유로'라는 뜻으로는 'for~reasons' 가 쓰였는데요.이런 문장 구조에서 reasons는 복수로 쓰는 것이 적합해요. 함께
오늘은 일상생활에 관한 영어회화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참고로 하는 말인데' 두 번째로 '나도 거기에 살고 싶어요' 입니다. just so you know참고로 하는 말인데, 알아 두라고 하는 말인데'혹시 몰라서 하는 말인데'라는 뜻으로도 쓰이는데요. 이런 느낌의 표현들은 just so you know 이외에도 'just to be clear', 'just let you know', 'for your information(FYI)', 'just in case' 등 아주 많은 표현들이 있습니다. I wish I could
오늘은 사회생활에 관한 영어회화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그는 곰처럼 생겼어요.' 두 번째로 '100달러 입금/출금 하려 해요.' 입니다. He looks like a bear그는 곰처럼 생겼어요미국에서는 1980년대 중반부터 anti-smoking campaign (금연캠페인)이 시작된 데 비해 우리나라는 훨씬 후에 시작됐어요. 가끔 거리나 건물 주변에 같이 모여서 흡연하는 사람들을 보면 They looked miserable.여기서 'look+형용사' 는'~해 보이다'란 뜻으로 쓰였습니다..물론 문장에서는 과거로 쓰였
오늘은 일상생활에 관한 영어회화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참 귀찮은 일이다' 두 번째로 '생각해 보니' 입니다. What a hassle!참 귀찮은 일이다!골치 아프고 귀찮고 번거로운 것을 hassle 이라고 합니다. What으로 시작해서 감탄사가 된 것이고요. 비슷한 상황에서 "What a headache!" (아, 머리 아파!)와 같은 표현을 써도 아주 적절합니다.예문을함께 살펴볼까요?A: We have to go pick him up. (그를 데리러 가야해)B: What a hassle! (아유 귀찮아라! come
오늘은 사회생활에 관한 영어회화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오해하지 마세요' 두 번째로 '굉장히 민감한 주제예요' 입니다.Don't get me wrong! 오해하지 마세요가끔 주말이 되면 사람들이 모두 교외로 빠져나가 도심( downtown )이 텅텅 빈다는 말들을 종종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이건 오해에 불과할 뿐입니다."Don't get me wrong!"(오해하지 마세요)'오해'라고 하면 제일 먼저 ' misunderstanding '이 떠오르죠?"Don't misunderstand me" 도 틀린 표현은 아니지만
오늘은 일상생활에 관한 영어회화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오히려 그 방법이 더 좋을 수도 있어' 두 번째로 '나 무시하지마' 입니다.You may be better off that way오히려 그 방법이 더 좋을 수도 있어이 문장을 한 번 살펴볼까요? 우선 'that way' 는 '그 방법, 그런 식'이란 뜻으로 쓰이고요. 'be better off' 는 주로 구어체에서 많이 쓰이는 말로 '~하는 편이 더 낫다'라고 해석하면 되겠습니다.그럼 예문을 한 개 더 볼까요?I'd better off without him. (나는
오늘은 관용 표현에 대한 영어회화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그것들에 질린다.' 두 번째로 '대박' 입니다. You get sick of them그것들에 질린다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말 중에 '~에 질리다'를 영어로 표현해 볼까요?너무 많이 뭔가를 반복해서 지겨워졌을 때 'sick'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좀 더 강한 의미로 'sick and tired' 라고도 하죠.A: I'm so sick of you being late all the time. (너 항상 늦는 게 이제 정말 지겨워)B: Easy! I'm not that
오늘은 일상생활에 관한 영어회화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오늘 갑자기 회의가 생겼어요.' 두 번째로 '~하러 가자' 입니다. I have a last-minute meeting today오늘 갑자기 회의가 생겼어요미팅을 하기 전 진짜 급하게 일이 생겨 회의를 못하게 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겠죠? 우리나라에서 미팅은 흔히 'blind date(블라인드 데이트)'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미국에서는 주로 '회의나 모임'이란 뜻으로 쓰여요. Bar-hopping~하러 가자여러분 혹시 'hop'이라는 단어 들어 보셨나요?‘
오늘은 일상생활에 관한 영어회화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의 요령을 터득하다.' 두 번째로 '파티를 열다' 입니다. Speaking of cosmetics화장품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상대방이 예전에 나왔던 이야기를 다시 꺼내면서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할 때는요. 자연스럽게 'speaking of~'란 표현을 활용해 보세요. 관용어처럼 사용하다 보면 입에 붙으실 거예요.^^A: I was at home watching TV. (나 집에서 TV봤어)B: Speaking of TV, I haven’t watched TV
오늘은 관용표현에 관한 영어회화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날아갈 듯 기분이 좋아요.' 두 번째로 '행운을 빌어!' 입니다. I'm on cloud nine today날아갈 듯 기분이 좋아요'On cloud nine'은 더할 나위 없이 좋다는 뜻으로 아홉 번째 구름이 가장 높게 떠 있는 데서 유래됐어요. A: Wow, you look so happy. Wassup? (오늘 기분 좋아보이는데 무슨 일이야)B: Sure. I won in the lottery so I'm on cloud nine. (로또에 당첨되서 기분이 너무
오늘은 사회생활에 관한 영어회화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의 요령을 터득하다.' 두 번째로 '파티를 열다' 입니다. What time do you get off?몇 시에 일이 끝나나요?한국에서는 보통 근무 시간이 '9 to 6'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인데 반해 미국은 '9 to 5'인 거 모두 아시죠? 그런데 최근 한국에서 going to work (출근) 늦게 하고 getting of work (퇴근)는 일찍 하는 회사들이 점점 늘고 있는 것 같아요.즉, flex(flexible) hours (근무시간 자유
오늘은 일상생활에 관한 영어회화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근사한데!' 두 번째로 '시간 죽이기엔 이만한 곳이 없었어' 입니다. Not too shabby!근사한데, 멋진데 쉽게 말해서 "Not bad!" 와 비슷한 느낌이죠. 단어의 의미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럼 예문을 통해 확인해 볼까요?A: I got a job at Apple. (애플사에서 일하게 됐어요)B: Not too shabby! (멋지구나!) It was a perfect place to ki
오늘은 기존에 사용하던 표현 외에 사용할 수 잇는 색다른 영어회화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평정심을 잃지 마세요!.' 두 번째로 '그녀는 대학생이예요?' 입니다. Keep your composure!평정심을 잃지 마세요!보통 '진정해'라는 뜻으로 'relax, calm down, take it easy' 라는 표현들을 흔히 쓰는 데요. 이런 표현들이 식상하게 느껴진다면, 혹은 좀 더 고상한 표현을 쓰고 싶다면 'Keep your composure'라고 해보세요. Is she a college student?그녀는 대학생이
오늘은 일상생활에 관한 영어회화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의 요령을 터득하다.' 두 번째로 '파티를 열다' 입니다. get the hang of~ ~의 요령을 터득하다문장으로 만들어 보면, "Keep practicing, you'll get the hang of it." (연습을 계속하면 요령을 알게 될거야) **보너스로 한가지 더!!** 그렇다면 '도가 텄다' 라는 표현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down to science' 라는 다소 심오한(?) 표현을 써요. science가 과학이란 뜻인 건 모두 아시죠? "You
오늘은 학교에 관한 영어회화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당신은 몇 학년입니까?' 두 번째로 '어젯밤에 밤을 샜어요.' 입니다.What year are you?당신은 몇 학년입니까?보통 미국 학교에서 '학기'를 얘기할 때 semester 라고 하고 일반적으로는 season(계절)을 붙여 spring semester (봄학기), fall semester (가을학기)라고 불러요.그렇다면 '학년'을 표현하고 싶다면 어떤 표현을 쓸까요? 의외로 간단해요. 한 해(年)를 표현하는 'year' 를 그냥 쓰면 돼요. 그래서 상대방에게 '
오늘은 일상생활에 관련한 영어회화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시간 좀 있어요?.' 두 번째로 '시간을 정하다' 입니다.Do you have some time? 시간 좀 있어요?그럼 같은 뜻으로 다른 표현을 배워 볼까요? "Can I have a few words with you?" (잠깐 얘기나 좀 할까요?) 아니면 "Have you got a minute?" (시간 있어?) 이렇게 표현하면 돼요. 아주 간단하게는 "got a sec?" 이라고도 해요. sec은 second의 간단히 줄인 말이에요.물론 informal (격
오늘은 '우리가 알고 있던 단어의 숨어 있는 표현'에 관련한 영어회화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무슨 걱정 있니?.' 두 번째로 '나는 바빠요' 입니다. easy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단어"What's eating you?" (무슨 걱정 있니?), "What's bugging you?" (무슨 문제라도 있어?)'eat'은 다들 알고 있다시피 '~을 먹다'라는 타동사나 '식사하다'란 뜻의 자동사로 쓰이죠? 하지만 위의 문장을 "뭐가 널 먹고 있니?" 이렇게 해석하면 좀 이상하겠죠. 오늘의 표현 "What's eating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