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 주목받을 기술과 비즈니스 트렌드가 무엇일지 생각해 볼 시점이다. 스타트업 창업자, 기업 임원, 투자자는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트렌드를 꼭 참고해야 한다. Inc에 2024년에 떠오르는 10가지 트렌드 관련 기사가 있어 소개한다. 1. 생성Ai2024년에 가장 흥미로운 기술 혁신 중 하나가 생성Ai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가트너(Gartner)는 2025년까지 인공지능이 전체 데이터의 10%를 생성할 것으로 예상하며 2024년은 인공지능이 크게 성장하는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2022년 11월 오픈A
2023년 전 세계는 팬데믹의 여진에 시달렸고 지정학적 불확실성을 경험했고 서방 세계의 고인플레이션과 저성장이라는 변화에 적응해야 했다. 생성AI가 인공지능의 광풍을 불러일으키며 전례 없는 혁신과 발전의 미래를 약속하는 동시에 불안한 인류의 미래를 걱정하는 시점이다. AI 공급망 부족으로 발전이 저해될 위험도 있다.2024년은 회복탄력성(resilience)에 도전하고 가능성의 한계를 뛰어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마켓앤마켓의 통찰력과 리서치 전문가들이 2024년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되는 15가지 트렌드를 작성했다. (원문 기사: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CTO) 출신인 송창현 대표가 이끄는 자율주행 스타트업 기업 코드42가 150억원 규모의 브릿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020년 6월 18일 밝혔다. 코드42는 LIG넥스원, KTB네트워크, 신한은행으로부터 각 50억원 씩, 총 150억을 투자 유치했다. 투자는 2019년 10월 기아자동차를 포함해 국내 주요 대기업인 SK, LG, CJ로부터 총 300억 규모의 투자 이후 9개월 만에 성사됐다.전략적 투자사(SI)인 LIG넥스원과 재무적 투자사(FI)인 KTB네트워크와 신한은행의 합류로 코드42는 플랫폼 개발
이 책은 중국 후난 위성TV의 인기 과학 프로그램 방송을 폭발적인 시청자들의 반응에 힘입어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에는 인공지능의 미래를 이끄는 핵심기술 21가지에 관한 지식뿐만 아니라 그 기술을 개발한 과학자들의 미래에 대한 철학과 기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사유가 함께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현재 세계의 인공지능 기술을 살펴보며 우리는 어디에 와 있는지 가늠해 보고, 코앞에 다가온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선택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세계 정상급 과학자와 기업가 21명에게 직접 듣는인공지능의
국내 최초의 도심 자율주행 차량 ‘스누버’를 개발한 서울대학교 출신 연구진이 모여 만든 자율주행 스타트업 토르드라이브가 690만달러(약 84억원) 규모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토르드라이브의 누적 투자금액은 940만달러를 달성하게 됐다.2020년 4월21일 토르드라이브는 키움증권과 엠포드에쿼티파트너스가 결성한 신기술투자조합(이하 키움・엠포드)과 포스코가 출자한 포스코 GEM1호 펀드(운영사 포스코기술투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에는 키움・엠포드가 리드하고 포스코가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토르드라이브는 이번 투자를
코로나19로 인한 최근의 재택근무는 탄력근무(flexible working)나 스마트워킹(smart working)을 위한 것보다 바이러스 전파를 방지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이라 할 수 있다. 많은 직장이 일시에 재택근무를 하다 보니 원격회의 기기들을 구매하는 것도 마스크 사는 만큼이나 만만치 않고 무조건 직장에 출근하지 않는 쪽에 주안점을 두다 보니 업무에 대한 만족이나 실적을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인 상황이다.이러다 보니 앞으로는 어쩌나 하는 의구심과 우리가 원하는 혹은 바람직한 재택근무는 무엇인가 하는 원천적인 질문도
현재 자동차 업체들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분야는 자율주행 자동차다. 인간의 운전없이 자동으로 주행하는 자동차에서 더 나아가 자율주행하는 자동차를 하나의 호텔방으로 생각해 보면 어떨까?렌터카가 아닌 '렌터호텔'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에이프릴(Aprilli) 디자인 스튜디오의 디자이너 스티브 리는 자동차처럼 스스로 주행하고 사용자는 일을 할 수도 편히 쉴 수도 샤워를 할 수도 있는 자율주행 호텔을 구상하고 있다. 자동차 안에 몇시간을 있어도 편안함을 느끼며 도로 위에서 낭비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이용하는 방법은 마치 렌터카
산업화 시대와 비교 불가한 새로운 혁명의 시작시장조사기관인 IDC가 발표한 따르면 1990년대말 100엑사바이트 수준이었던 정보량은 지난 2011년 1.8제타바이트를 넘어섰으며, 2020년에는 1.8제타바이트의 50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엑사바이트(EB)는 10의 18승, 제타바이트(ZB)는 10의 21승을 의미하는데, 생소한 데이터 단위만으로 정보량을 가늠하기 쉽지 않겠지만 100엑사바이트는 인류가 선사시대부터 1990년까지 남긴 모든 정보량과 맞먹는 수준이라고 한다. 지난 2009년까지 18개월마다 정보량은 2배 증가
4차 산업혁명 아카데미 수강생 여러분 축하합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이런 시기에 이런 내용을 공부할 수 있다니요.지금은 변곡점의 시대라는 생각을 합니다. 인공지능이 세상을 바꾸는 시대입니다.제가 조선일보 기자로 사회 생활을 시작하던 95년쯤은 인터넷이 막 뜰 때였습니다. 인터넷을 쓰기는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복잡했습니다. 모뎀으로 PPP소켓 뭐 그런 방법으로 느린 인터넷을 힘들게 연결하던 시기였습니다. 이메일 주소조차 무슨 암호 같아 보였습니다. 이메일 주소의 구조를 설명하는 기사를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그러던 것이 97년 5월
2016년은 어떤 해로 기억될까? 도널드 트럼프의 미 대통령 당선, 영국의 EU 탈퇴(브렉시트), 유럽 테러 참사,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 등 정국 혼란까지 그야말로 '격동의 한 해'였다. 글로벌 혁신의 진원지 미 실리콘밸리에도 2016년은 특별한 해로 기억되지 않을까?가장 큰 이슈는 기술의 진화 보다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이었다. 더불어 12월 14일 뉴욕의 트럼프 타워에서 있었던 '테크 서밋'도 앞으로 정치뿐만 아니라 경제, 산업, 기술 분야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을 예고한다.토머스 프리드먼 뉴욕타임즈 칼럼니스트가 '늦어서 고
격동의 2017년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2016년 한해도 저물고 있다. 한 때 찬란했던 한국 IT 산업의 빛이 점차 사그라드는 가운데 파죽지세로 밀려오는 경쟁자들의 기세는 높아만 가고 있다.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이 화두로 떠오르며 관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뜨거워지고 사물인터넷과 자율주행차고 일상으로 들어오는 모양새다.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가 기정사실화될 정도로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른 지금 모바일 컨시어지 서비스가 시장의 돌파구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제조사와의 힘겨운 싸움은 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