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5월 12일 일본 도쿄 정부청사에서 고토 시게유키 일본 스타트업담당상과 양자면담을 가졌다. 기시다 내각은 2022년을 창업기업(스타트업) 창출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 5개년 계획을 발표하는 등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기시다 총리는 5월 8일 방한을 마친 후 ‘윤석열 대통령과 새 시대를 열 것’이라고 했는데, 이번 면담을 통해 한·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경제 성장의 새로운 동력인 벤처·창업기업(스타트업) 분야가 새 시대를 여는 열쇠가 될 것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컴업 2020 개막사에서 플랫폼 경제에서 프로토콜 경제로의 전환을 강조했습니다. 프로토콜 경제는 “블록체인 기술을 다양하게 접목시켜 탈중앙화 및 탈독점화를 기함으로써 일정한 규칙(프로토콜)을 만들어 참여자 모두에게 공정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참여형 공정경제시스템”이라고 설명했습니다.2020년 12월 18일 방한 중인 프랑크 리에스터 프랑스 외교부 대외무역투자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프로토콜 경제는 참여자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진정한 협업 관계를 이루자는 것으로 2021년 중기부 역점사업이며 프로토콜 경제
전자책 판매로 시작해 뉴스, 애니메이션, 웹소설과 웹툰 등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콘텐츠 플랫폼 ‘리디’가 KDB 산업은행으로부터 200억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2020년 3월 30일 밝혔다.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보하고 다양한 사업적 시도를 하는데 투자금이 쓰일 예정이다.리디는 2019년 7월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된데 이어 2019년 10월 330억원의 시리즈E 투자를 유치해 사업 확장에 나섰다.리디가 받은 200억원은 KDB산업은행이 혁신 스타트업이나 예비 유니콘에 대한 투자와 금융지
프라이빗 트레이닝 스튜디오 ‘티랩’을 운영하는 ‘짐티(대표 박경훈)’가 약 4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020년 3월 23일 밝혔다.투자에는 옐로우독, 주식회사 테라아크, 유니온투자파트너스, HGI-시몬느자산운용이 참여했으며 짐티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총 약 60억원이 되었다. 짐티는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에 선정된 바 있다.짐티는 약 10평 내외의 공간에서 개인을 위한 맞춤형 트레이닝을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PT(퍼스널 트레이닝) 및 필라테스 스튜디오 브랜드인 ‘티랩’을 운영하며 온라인을 통한
엑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공동대표 배상승, 박제현)가 중견가수인 이상우씨가 창업한 SNS플랫폼 기반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고양이수염(공동대표 이상우, 이인자)에 투자했다고 2020년 3월 16일 발표했다.고양이수염은 가수 이상우 대표와 아내인 이인자 대표가 공동으로 창업한 음악영재발굴 및 예비 뮤지션을 위한 SNS 플랫폼 사업을 하는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이다.이상우 대표는 “음악 놀이터로서 브이로그(V-log) 공연과 버스킹 라이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예비 뮤지션을 발굴하겠다”며 “유튜브 콘텐츠 유통 플랫폼이 목표다. 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