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게임 개발사 더마르스가 기대작 '멜로우'의 본격적인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2023년 9월 1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3년 3월에 'The First Expedition'이란 이름으로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본격 CBT를 통해 더욱 다채로운 경험과 상호작용을 제공할 예정이다.CBT는 2023년 9월 19일 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주요 공개 컨텐츠로는 라이프 컨텐츠와 미니 게임이 포함된다. 이용자들은 랜드 체험, 개성 있는 마이하우스 꾸미기, 다양한 탈것과 아바타 꾸미기, 소셜 액
문명의 도구들은 인간을 증강시켜왔다. 안경은 우리의 시력을 증강시키고 스마트폰은 우리의 인지력을 증강시켰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는 인간에게 증강지능(Augmented Intelligence)을 갖게 하고 4D프린터와 나노기술의 융합은 증강된 장기를 인간에게 이식시켜준다.사람은 증강인간(Augmented Human, AH)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환경 또한 많은 지능형 장치와 장비, 정보 및 연결기술, IoT와 로봇기술, 드론 등이 연결되어 더욱 똑똑해져가고 있다. 즉 증강인간과 지능형환경, 이 두 흐름의 경계는 점점
흔히 유튜브 성공의 비결로 이야기되는 ‘일주일에 1~2회씩, 1~2년간 꾸준히 업로드’라는 공식은 이미 ‘자나 깨나 불조심, 꺼진 불도 다시 보자’만큼이나 오래된 구식의 표어가 되어버렸다. 그런 식으로 성공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다.유튜버의 성실함만을 보고 구독을 눌러주던 엔젤 구독자들도 자취를 감춰버렸다. 너무 많은 채널이 생기고 있으며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채널은 이미 구독 중이기 때문이다. 이제 유튜브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사용자로 하여금 자신의 채널을 누르게 할 매력과 꾸준히 해나갈 콘텐츠의 지속 가 능성이 있어야 한다
여가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Frip)’을 운영하는 (주)프렌트립(대표 임수열)이 최근 6개 투자사로부터 60억원을 추가 투자 유치했다. 누적 투자금은 100억원 규모이다.투자는 TS인베스트먼트, 우리은행, 에셋플러스, 나이스에프앤아이 4개 투자사와 기존 투자사였던 야놀자,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가 함께 했다. 프렌트립이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인수하는 방식이다.프렌트립은 이번 60억원 규모 시리즈B 펀딩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통해 고객관리 시스템 개발, 핵심 인력 충원,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 ‘프립’ 서비스의 성장을 위한
소셜미디어가 중독, 질투, 자아도취 등 정신건강에 나쁜 습관을 야기한다는 얘기를 들어왔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소셜미디어를 이용하며 ‘자신의 삶 중 가장 좋은 부분만 보여주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반대로 소셜미디어가 주는 정서적 행복도 무시하면 안됩니다. 소셜미디어 자체가 정신건강에 나쁘지는 않습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소셜미디어를 이용한다면 충분히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지금부터 소셜미디어가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방법 5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출처: 5 Ways Social Media Ca
O2O 서비스의 생존여부에 대한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2016년도는 O2O 서비스들의 진검승부의 시기가 될 듯 합니다. 생활형 O2O 서비스에서 우리는 어떤 사용자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요? 강릉원주대학교 최재홍 교수님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중심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좋은 정보를 공유해주신 최교수님께 고맙다는 말씀 전합니다. ^^ [원본 게시글 보러가기]1. 위치정보O2O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사용자 정보는 뭐니뭐니해도 위치정보입니다. 카카오택시만 봐도 고객과 택시가 서로 위치를 확인하면서 기다리는 시간도 예상할 수 있
우선 내 이야기부터 하자. 나는 영어, 중국어로 방송뉴스를 듣고, 읽고, 계약서도 읽고, 수정할 정도로 한다. 발음이 엄청 좋고, 문법적으로 정확하냐고? 잘 모르겠다. 솔직히 내가 알바 아니다. 내 모국어는 한국어고 영어, 중국어는 외국어인데 내가 왜 그렇게 정확해야하는데? 듣는 사람이, 보는 사람이 알아서 감안해서 들어야지. 아쉬우면 지가 한국어를 배우던가?! 뭐 이런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외국어를 대한다.지금보다 영어, 중국어를 훨씬 못할때도 항상 그런 무대뽀 자신감으로 외국어를 내뱉었다. 그런데 지금 돌아보니 그런 무대뽀 정신이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이 있다. 어떤 일이든 시작이 어렵다는 얘기인데, 왜 시작이 어려울까? 여기서 포인트는 시작할 수 있게 하는 힘, 바로 '집중력'이다. 한창 재밌는 게 많은 시기인 중고등학생들에게 공부를 위한 집중력을 발휘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공부는 엉덩이 싸움이라고 하지 않던가. 잡다한 생각을 미뤄두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집중력'을 길러보자. (성인들도 '공부'를 '일'이란 단어로 바꿔본다면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1. 공부 환경 조성해주기자녀의 공부를 돕고 싶다면 간단하다. 지금 보는 티비 볼륨
온라인 마케터라면 페이스북 광고에 관심이 많을 것이다. 페이스북이 최근 광고 상품과 서비스를 계속적으로 보강하고 있다. 모바일 광고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도 계속되면서 페이스북 모바일앱을 통한 광고도 계속해서 달라지고 있다. 페이스북 광고는 우리가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든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다. 한가지 우려할만한 것은 우리의 개인정보를 기반으로 광고가 집행된다는 것이다. 심지어 오프라인 소비정보까지 활용되고 있다. 어떻게 오프라인 소비정보가 활용되는지 알아보자.페이스북 광고 시스템은 우리가 페이스북을 이용하는데 특별한 영향을 미치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