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 5월 가족의 달 특별 콘서트
개그맨이자 방송인으로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김현철이 지휘자로 참여하는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음악회가 서울, 인천, 수원에서 총 3회 진행된다.

개그맨이자 방송인으로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김현철이 지휘자로 참여하는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음악회가 서울, 인천, 수원에서 총 3회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주식회사 비다엠 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며 붐클래식이 주최 주식회사 올포레코리아가 후원한다.
공연 일시 및 장소
서울 스카이아트홀
5월 6일 토요일 오후 2시 저녁 7시
인천 아트센처인천 콘서트홀
5월 14일 일요일 오후 2시 저녁 7시
수원 경기아트센터
5월 28일 일요일 오후 2시 저녁 7시
유쾌한 오케스트라는 주식회사 비다엠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오케스트라로 2014년 9월에 창단하여 개그맨 김현철과 많은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전문 지휘자들과 음악감독의 감수 아래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연주회를 지향하는 최고의 전문연주자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이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활발한 공연 및 강연을 진행하고 있으면 이번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에서는 소프라노 박미화, 소프라노 홍채린, 바리톤 김동섭이 협연한다.




본 공연의 1부인 '서곡의 향연'은 5곡 모두 서곡이 연주되며 카르멘 서곡, 윌리엄 텔 서곡 등 대중적이지만 깊이 있는 연주로 시작한다. 2부 '유쾌한 클래식'에서 밤의 여왕 아리아, 투우사의 노래 등 협연자들의 아리아와 기획된 특별 연주로 화려하고 재미있게 대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모차르드, 바하, 차이코프스키 같은 유명한 거장들의 작품들과 한 번쯤 들어봤지만 머릿속에 멤도는 익숙한 곡들이 클래식을 더 쉽고 즐길 수 있게 만들 것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음악회로 36개월 이상의 아이들도 부모님과 함께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