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사업을 위한 특허 설계전략- P2P(peer to peer) 사업 중심

  • 기사입력 2016.03.17 21:41
  • 기자명 이병돈


핀테크 사업에 반드시 특허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핀테크 산업과 IT컴플라이언스와의 고민은 무엇일까?




삼성과 애플사의 특허분쟁은 일반인들에게까지 특허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제는 일반인 조차 특허괴물(patent troll)이라는 단어에 어색해 하지 않는다.



특허를 분석해 살펴보는 것은 해당 산업의 방향을 전망하는데 매우 유익한 툴이 될 수 있다.



2015년과 2016년의 핫키워드는 '핀테크(fintech)'이다. 핀테크는 금융( finace)과 기술(technolgy)의 조어이다.



오는 3월 24일에 개최되는 '이병돈특허포럼'은 위에서 언급한 2가지 주제에 대하여 'P2P(peer to peer) 사업자를 위한 특허 설계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포럼 참석자들과 함께 고민을 풀어갈 예정이다.



이번 모임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각 분야의 현업에서 마주치는 지식재산 관련 사안들과 그에 대한 솔루션을 찾아가려는 자생적인 움직이라는데에 큰 의미가 있다. 이에 뜻을 같이하는 한림국제대학원도 모임 장소인 세미나룸을 제공해 동참하고 있다.



이번 모임을 주관하고 있는 이병돈 대표(소셜아이피허브)는 "핀테크 및 특허와 관련해 기업 현장에서 마주치는 사안들과 고민에 대하여 토크쇼를 통해 좋은 방안을 함께 찾아보고자 합니다. 3월 모임은 핀테크 분야중에서 P2P 사업자 및 예비 사업자를 위한 특허 설계 전략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전격 풀어보고 P2P 사업을 진행하거나 생각하는 사업자가 살아남기 위해서 특허 설계 전략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에 대해 다루어보고자 합니다. P2P 기업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기업 관계자분들이 참여하면 도움되는 인사이트를 얻어가실 수 있는 내용들로 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모임의 취지를 말하고 있다.



이미 페이스북과 온오프믹스를 통해 다양한 배경을 지닌 참석자들이 신청 중이다.



신용평가기업, P2P금융기업, IP전문언론, IP전문변호사, 특허거래회사, IP투자회사, 기업리서치회사, 특허로펌, 교수, NFC핀테크기업, 이미지저작권, B2B중계회사 등 다양한 직종의 관계자들이 참석신청을 하고 있어서 주제 강연 외에도 참석자들 간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 기대된다.



이병돈.jpg



이병돈 대표(소셜아이피허브)는 특허로펌과 기업현장에서의 특허실무 전문가로서 특허로 풀어보는 핀테크/ P2P 사업에 특허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 기업을 위한 선제적 특허전략, 밀착형 특허전략/ 특허출원후 등록전 단계에서 기업의 특허 활용전략에 대해 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특허 사례를 강의할 계획이다.



조창훈



조창훈 교수(서강대학교)는 대한민국 최고의 IT컴플라언스 실무 전문가로서 '핀테크 산업과 IT 컴플라이언스의 고민(비트코인중점)'이라는 주제 강의를 통해 핀테크 산업 현장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IT 컴플라이언스 관련 이슈들을 다룰 예정이다.



참석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온오프믹스를 통해 알 수 있다.



이병돈특허포럼 3월 모임은 3월 24일 목요일 오후 6:30-8:30에 서울 지하철 선릉역 2번 출구에서 7분 거리에 있는 한림국제대학원 제1관에서 열린다.





◎ 이병돈특허포럼 ◎



주제 : P2P(peer to peer) 사업자를 위한 특허 설계 전략



일시 : 2016. 3. 24.(목) 오후 6: 30~8:30



장소 : 서울 지하철 2호선 선릉역 2번 출구 '한림국제대학원 제1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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