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뷰 13] 자연에서 얻은 좋은 재료로 친환경 유기농 자재를 만듭니다
(주)그린바이오 김경호 대표 예부터 조상들은 땅에 퇴비 같은 거름을 줌으로써 지력(地力)을 회복했다. 찰지고 기름진 땅에서 수확량이 늘어나 풍년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와 수확량을 높이고 병충해를 막기 위해 사용되는 화학비료나 농약이 땅을 점차 산성화시키면서 여러 문제를 일으켰고 농산물의 품질도 떨어뜨렸다. 이런 가운데 광물질 소재를 이용해
(주)그린바이오 김경호 대표 예부터 조상들은 땅에 퇴비 같은 거름을 줌으로써 지력(地力)을 회복했다. 찰지고 기름진 땅에서 수확량이 늘어나 풍년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와 수확량을 높이고 병충해를 막기 위해 사용되는 화학비료나 농약이 땅을 점차 산성화시키면서 여러 문제를 일으켰고 농산물의 품질도 떨어뜨렸다. 이런 가운데 광물질 소재를 이용해
서울에서 출발해 3시간 만에 도착한 강원도 영월군. 어스름이 채 가시지 않은 아침 공기가 살갗을 파고든다. 너무 이른 시각에 도착한 탓일까? 전국 3대 닭강정 맛집 '일미닭강정'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영월 서부시장은 썰렁하다 못해 쓸쓸해 보이기까지 했다. 싸늘함을 뒤로 한 채 일미닭강정에 도착, '드르륵~' 소리 내며 가게 안으로 성큼 들어서자 중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