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중국판 유튜브 요우쿠투도우 5조원에 인수
중국의 공룡기업이라 불리는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중국판 유튜브 '요우쿠투도우'를 인수할 것이라 전했습니다. 콘텐츠에 미래가 있음을 알고 있는 마윈은 지난 2014년 3월 차이나비전 미디어 그룹을 한화 약 91억 8,000만원(804만 달러)에 인수해 '알리바바 픽처스'란 이름으로 변경했습니다. 이 밖에도 중국에서 굵직한 미디어회사들과 인수합병하면서 콘텐츠 확보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중국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