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용 IP 카메라 해킹해 주인 사생활 털었다
반려동물을 위해 주인이 설치한 IP카메라를 해킹해 주인의 사생활을 엿본 10명의 피의자가 2018년 10월 불구속 검 거되었다. 피의자 A씨 등 10명은 2014년부터 2018년 사이에 반려동물 사이트를 해킹하거나 중국산 해킹 소프트 웨어를 이용하여 가정집 등에 설치된 약 47만대의 IP카메라의 접속 정보를 탈취하고 5천대의 IP카메라에 4만회에 걸쳐 무단접속하여 피해자들의 민감한 사생활 장면을 녹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