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간편식 전문기업 ‘테이스티나인’, 60억 투자 유치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 전문기업인 테이스티나인이 6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020년 4월 2일 밝혔다. 누적 투자금액은 80억이다. 투자에는 크레스코레이크 파트너스, SV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테이스티나인은 투자를 바탕으로 ▲기획-제조-유통을 하나로 묶는 자체 ERP 시스템 구축 ▲자사몰 오픈 및 활성화 ▲기존 유통채널에서 빠르게 상품화 할 수 없었던 트렌디한 제품군 개발 ▲생산 케파를 확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