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스타트업 토르드라이브, 84억원 규모 투자 유치 성공
국내 최초의 도심 자율주행 차량 ‘스누버’를 개발한 서울대학교 출신 연구진이 모여 만든 자율주행 스타트업 토르드라이브가 690만달러(약 84억원) 규모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토르드라이브의 누적 투자금액은 940만달러를 달성하게 됐다. 2020년 4월21일 토르드라이브는 키움증권과 엠포드에쿼티파트너스가 결성한 신기술투자조합(이하 키움・엠포드)과 포스코가 출자한 포스코 GEM1호 펀드(운영사 포스코기술투자)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