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생태계 구축과 발전에 기여하는 '인터넷 에코어워드 2016' 시상식

  • 기사입력 2016.07.12 19:26
  • 기자명 김자현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인터넷에코어워드2016'이 벌써 7회째를 맞았다. 인터넷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개인, 기업, 단체를 선정하여 수상하는 이번 시상식을 간단하게 스케치 해 본다.






'인터넷.' 잠시만 통신이 끊겨도 어찌할 바를 모를 정도로 인터넷은 이제 우리 삶의 한 축을 이룬다. 이러한 환경이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한번의 터치로 쉽게 새로운 정보를 만나고 이용할 수 있는 배경에는 인터넷서비스 기업, 단체와 전문가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들이 있었기에 가능하다. 우리 눈에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더 나은 인터넷 환경과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연구 개발하는 기업과 개인의 공로를 인정해 주는 상이 있다. 인터넷에코어워드 시상식이 그렇다.



2016년 7월 8일(금)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린 '인터넷에코어워드 2016'은 아이어워드 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이와 함께 열린 IoT 이노베이션어워드 2016는 올해 첫 행사로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김철균 회장은 "i-AWARD 코리아가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해 해를 거듭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어워드 행사로 자리잡았다"라며 "최종 평가에서 다수의 상위 그룹이 PT 발표로 열띤 경쟁을 벌인 끝에 순위를 정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얘기할 정도로 이번 시상식이 갖는 의미와 가치가 크다며 평가 위원과 시상식에 참여한 모든 사람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 따르면 2016년 인터넷에코대상에는 모두 7개 부문, 36개 분야에 걸쳐 120여 업체가 후보로 등록했다. 열띤 경쟁 결과 분야별 대상과 취우수상이 선정됐으며 개인부문에서도 인터넷 발전에 기여한 30여 명의 분야별 전문가가 선정됐다. 올해 첫 시상을 한 IoT혁신대상도 50여개 기업이 후보로 등록돼 최고대상 및 4개 부문별 혁신대상과 10개 분야별 대상작이 최종 선정돼 시상됐다.



소셜미디어 전략연구소 배운철 대표는 인터넷에코어워드 개인공로부문에서 마케팅분야의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했다. 배운철 대표는 SNS를 기반으로 하는 소셜마케팅 분야 1세대로 SNS 마케팅 컨설팅, 강의, 운영대행 서비스 등을 통해 SNS 마케팅 가치와 전략을 전파하는 등 SNS 마케팅의 최신 전략과 정보를 공유하는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인터넷에코어워드 2016' 개인부문 마케팅 공로상 수상 후 환하게 웃고 있는 소셜미디어 전략연구소 배운철 대표>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는?

인터넷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비영리단체. 인터넷전문가 상호 간의 정보와 지식 교류를 통한 협력을 활성화하고 인터넷 관련 산업의 상생과 건강한 인터넷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인터넷관련 서비스의 활용 효율성을 개선하고 인터넷전문가들의 역량을 강화함. 회원 복리를 증진시키며 우수한 인터넷 서비스 발굴과 이를 증진시켜 인터넷 서비스의 국가경쟁력 강화와 인터넷 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임.


"트렌드와칭 텔레그램 참여하기 (최신 소식, 자료 공유)"

ropro@naver.com

광고문의 보도자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