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을 알면 해외 마케팅이 보인다!(SEO란 무엇인가?)

[본 포스트는 해외마케팅 전문기업 아운코리아 마케팅에서 제공하는 연재 기획기사입니다.]

국내 시장은 포화상태고, 해외 진출을 하긴 해야 하는데…어떻게 시작하지?

해외 온라인 마케팅 기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SEO(검색엔진최적화), P4P(키워드광고), Blog(블로그), GDN(구글배너광고), SNS(소셜미디어마케팅), Video SEO 등 마케팅예산은 한정되어 있는데, 이 중 어떤 마케팅을 실시해야 비용대비 좋은 효과를 거둘수 있는지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먼저 SEO(검색엔진최적화)마케팅에 대해서 소개해 드립니다.

About 구글

SEO를 이야기하려면 구글(Google)을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구글은 2012년 기업가치 조사에서 애플에 이어 2위를 차지한 세계 정상급 IT 공룡입니다.구글 세계 인터넷 검색 시장의 약 80% 이상 점유하고 있으므로(모바일 검색점유율 =98%) 해외 마케팅을 생각하신다면, 구글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네이버 와 구글의 검색 영역 차이점

자! 국내의 네이버에 익숙한 국내 유저들을 위해 간단히 Naver와 Google의 검색 영역을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보시는 것 처럼 네이버는 키워드 광고 바로 아래 부분이 블로그와 지식인입니다.그래서 네이버가 약 75% 를 점유하고 있는 한국에서는 블로그마케팅이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는 것입니다.하지만, 구글의 경우에는 키워드 광고 바로 밑부분에 웹사이트 영역 즉, 자연검색 영역 입니다. 이 부분을 SEO 영역으로 부르는데요.보시는 것처럼 구글에서는 키워드 광고와 자연검색영역의 클릭률의 편차가 꽤나 심합니다.

그래서 SEO가 신뢰도 있는 마케팅 기법으로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그렇다면 SEO가 무엇인가요?

네이버, 다음에 있어서는 한국어 컨텐츠 자체가 영어자료에 비해 적기 때문에 이렇게 정교한 로봇형 검색엔진을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구글이나 야후는 같은 검색엔진은 영어를 기반으로 한 검색사이트이기 때문에 엄청나게 많은 영어 자료속에 정확한 정보를 찾아서 고객에게 제공해야 했습니다.그래서 나온 것이 로봇형 검색엔진이지요. 검색엔진이 수집한 자료를 수백개의 알고리즘을 고려하여 인덱서가 점수를 매기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자료가 상위에 노출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SEO는 위에서 제시된 것처럼 구글이 정한 기준(100가지 이상의 평가요소)에 맞는 홈페이지가 되기 위해 내, 외부적 계속해서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크게 외부작업은 링크빌딩 작업 그리고 내부작업은 키워드배열 및 크롤러빌리티 상승 작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키워드 광고와 가장 큰 차이점은 작업해서 상위를 노출 시키는데 몇 달의 시간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결과는 대상국가와 홈페이지 성향에 따라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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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검색엔진최적화)와 키워드 광고(P4P, CPC)의 차이점

이 두 가지 검색마케팅기법(SEO와 P4P)를 통칭해서 검색엔진마케팅(SEM-Search Engine Marketing)이라고 합니다. 각 마케팅 마다 특징이 있으니, 시기적절하게 병행해서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결국 SEO의 궁극적인 목표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혀서 자사 브랜드 검색량을 늘리는 것입니다. 자사 브랜드 인지도가 올라가면, 나중에는 SEO마케팅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되지요.